프라다 포켓 반팔티 받아보니 확실히 완성도가 상당하네요.
그동안 여러 명품 티셔츠를 접해봤지만, 개인적으로 프라다 특유의 로고 플레이가 가장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과하게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입었을 때 은근하게 브랜드 존재감이 살아나는 게 프라다의 장점인 것 같아요.
특히 이번 제품은 플레이트 부분이 상당히 잘 나왔습니다.
프라다 제품에서 필드컷이 많이 나는 부분이 플레이트인데, 이번 제품은 HH 플레이트를 사용해서 디테일이나 마감이 꽤 만족스럽네요.
실제로 매장에 방문해서 정품 제품들과 비교해봤는데, DP 돼 있는 옷을 보고도 별다른 이질감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전체적인 인상이 자연스러웠습니다.
원단도 매장에서 다른 제품들과 직접 비교해봤는데, 촉감이나 두께감, 전체적인 질감까지 상당히 잘 구현된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사슬공장 프라다 제품은 최근 작업물 중에서도 완성도가 상당히 괜찮게 나온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로고, 플레이트, 원단, 마감까지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아서 소장용으로 만족도가 높네요.
프라다 특유의 깔끔한 로고 플레이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관심 가져볼 만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돌고 돌아 결국 프라다네요.